에어로빅, 유도, 태권도, 축구교실 운영
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한흥식)에서 어린이 비만 퇴치를 위한 체능교실과 중학생을 위한 체력 교실을 개강 체력단련을 위한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생활은 향상된 데 반해 운동은 부족해 어린이 비만아가 점차 늘고 있고 성인병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까지 늘어나 체력단련을 위한 프로그램이 인기다.협의회에서는 유도와 축구,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만들고 각각 삼산초등학교와 동광초등학교, 보은중학교, 보은여중에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능교실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운영하며 앞으로 군내 전학교로 확대 운영해 전 어린이들의 체력단련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번기간의 생활체육 교실을 종강하면 길거리 농구 등으로 학생들의 운동을 유도해 체력을 단련시키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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