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순 대표, 보은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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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순 대표, 보은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20.09.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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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읍 금굴리(구랭이)가 고향인  안종순(59세) 대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면서 당차고 빈틈이 없는 일 처리로 오랫동안  여성 CEO로 활동해온 안 대표는 사회환경과 경영여건의 변화로 긴 세월  열정을 바쳐온 회사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안 대표는 그동안 익혀온 경영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장고 끝에 2018년 하반기부터 ㈜자연드림을 창립해 경영하고 있다.
 ㈜ 자연드림은 회사 이름에 있듯이 “자연에 있는 그대로를 공급한다”는 뜻으로 신선한 농축산물을 소포장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공, 냉동 냉장 보관시설 등 많은 시설과 부지가 필요해 고향 보은에서 가까운 대전에 본사를 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안 대표는 “지금하는 사업이 평생 해온 사업과는 방향이 다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낼 것”이라는 확신에 차 있다.
안 대표의 고향사랑 또한 남달라 2002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며 매년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재경군민회 부회장으로 고향에 대한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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