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대추아가씨 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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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추아가씨 眞
  • 보은신문
  • 승인 199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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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박현희양
「대추아가씨 진이란 영광을 안게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며 「보은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지역특산물인 대추의 홍보 뿐만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또박또박 밝히는 대추아가씨 진으로 뽑인 박현희양((주)한화)은 고운미소가 돋보이는 미인이다.

(주)한화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현희양은 장래희망이 CF모델로 틈틈이 볼링도 즐기고 춤실력이 돋보여 관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포토제닉상으로 뽑힐만큼 사진작가와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주도했던 박양은 홀어머니 밑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주어진 여건에 맞게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신세대의 대표주자.

172㎝의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박양은 미스충북선발대회 출전할 것을 추천 받을 만큼 미모가 이미 널리 알려진 미인. 특히 화사한 한복이 잘 어울리는 한국형 미인으로 특산물인 대추아가씨란 닉네임에 걸맞는 향토미인이라는 후평. 특히 수상단상에서 뒷바라지 해준 어머니와 공장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아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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