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회, 응급처치법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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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노인회, 응급처치법교육 펼쳐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0.07.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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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급처지법 강사가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에게 응급처치법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읍급처지법 강사가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에게 응급처치법 교육을 펼치고 있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정희덕 지회장)가 지난 28일 응급처치법교육으로 행복나누미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9988행복나누미강사를 대상으로 펼쳐진 역량강화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사용법이 펼쳐졌다.
 9988 행복나누미 강사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을 통해 마을경로당을 찾아 수업을 진행하는 도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이 심겨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들은 “ 너무도 현실적이고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퇴치되어 마을어르신들을 찾아 함께하는 시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만남을 기대했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에서는 ㈜나눔테크로 지원받은 자동심장 충격기를 노인대학이 운영되는 노인회관 4층 로비에 설치해 놓고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용 법도 부착해두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방법으로, 심장마비의 경우 신속히 조치하지 않을시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수 있기때문에, 환자를 발견한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꼭 필요하다.
이 때문에 사회각처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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