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목리 입구, TMR사료공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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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목리 입구, TMR사료공장 입구
  • 송진선
  • 승인 2001.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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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일단 정지선 설치요구
마을 진입로로 이용도가 높은 도로에 일단 정지선이 설치돼 있지 않아 사고발생시 자칫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일단 정지선이 없는 곳에서 좌회전을 할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중앙선 침범 등으로 과실이 크게 적용된다.

현재 국도 25호선 탄부면 임한리쪽에서 불목리 서원농장으로 진입하는 진입로가 새로 확보되고 국도변에도 불목리입구 표지판이 설치돼 있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에게도 임한리쪽으로의 불목리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

역시 국도 25호선 중 탄부면 임한리에서부터 마로면 갈평리 입구까지 우회도로가 건설되고 4차선화되면서 갈평리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차량 뿐만 아니라 경운기, 오토바이 택시 등이 TMR 사료공장 입구쪽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보은쪽에서 불목리 진입로나 마로 TMR사료공장 입구쪽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국도에서 좌회전을 해야하나 도로상에 일단 정지선이 없는 실정이다.

이로인해 직진 차량들과 교통사고시 불목리나 갈평리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을 소지가 높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진입로변 국도에 일단 정지선을 설치, 이들 진입로 이용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않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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