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노인지키미사업, 긴 잠에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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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노인지키미사업, 긴 잠에서 깨어나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0.05.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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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묶였던 생활이 완화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은군노인회에서 추진하는 9988 노인지키미사업이 긴 잠에서 깨어났다.
 무려 3개월을 활동이 중지되었다가 지난 11일 부터 활동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부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일자리사업의 부분별 조장들을 모아 철저한 당부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보은군내 9988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모두 400명이며 이중 60여명의 조장들이 자기 지역과 분야의 조원을 관리해 활동하다가 코로나 전파가 급속해지면서 지난 2월 중순부터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활동을 중지했었다.
지난 3월 대한노인회보은군지부 히장에 취임한 정희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노인은 노인이 지킨다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과 사랑으로 대하며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실무자들은 안내를 통해 “수혜자에게 가기 전에 전화하고 조끼입고 ‘마스크 쓰기’ ‘2미터이상 거리두기’ ‘손 자주씻기’등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직 코로나19사태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주의에 주의를 더해 달라”고 요청했다.
노인들은 “뉴스에서 보면 선진국인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이 우리보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이나 사망자가 많은 것을 보니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앞서간다는 것을 실감케 된다”면서 “오랫만에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기본에 충실하며 열심히 해야겠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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