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전 보은군의원
미래통합당 탈당계 제출 무소속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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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전 보은군의원
미래통합당 탈당계 제출 무소속 출마선언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2.20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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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전 보은군의원이 19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충북도의원 보은군재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의 쇄신과 올바른 공정 경선을 묵묵히 기다리며 군민과 당원들의 탈당 유보 권유를 받아 인내하며 노력했으나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선거로 인해 시간이 촉박하고 더 이상 군민과 당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없어 결단을 내렸다”고 탈당 사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조상의 뼈가 묻히고 저와 제 가족이 군민들과 이웃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할 보은을 위해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해 군민들의 다정한 이웃이자 당당한 보은의 딸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에 출마해 1만737표를 득표했지만 168표 차로 낙선한 바 있다. 박 의원은 “낙선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이 성원과 응원속에 지방정치 발전과 미래통합당의 혁신과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까지 버텨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 전 의원은 끝으로 “무소속 박경숙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 힘의 원천은 보은군민”이라며 “땀과 피를 짜내는 심정으로 선거에 임할 각오다. 낙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마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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