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점, 경품 행사 다양
대형 할인매장인 보은농협 하나로마트(점장 구연책)이 오는 10일 개점한다.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보은농협 중앙지점 하나로마트를 폐쇄하고 구 창고부지에 100여평 규모로 확장, 새단장했다.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안종철 조합장과 임원 및 직원을 비롯,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거행하고 정식 영업에 들어간다.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오픈과 함께 당일 하나로마트에서 1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밀폐 김치통 30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 줄 계획이며, 풍물농악대의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과 내점 고객에게 떡과 음식을 제공한다. 또한 10일부터 29일까지 왕대박 경품행사를 실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권을 제공해 오는 21일 오후 1시 매장에서 추첨을 통해 지펠냉장고, 칼라 TV, 세탁기,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개점 기념으로 잡화류, 식품류, 정육, 야채, 베이커리 등 코너별로 특별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채소류·청과류· 양곡류·건어물·제수용품·특산품 등 농수산물코너, 한우암소고기·돼지고기·생선 등 정육·수산코너, 반찬류·젓갈·양념류·즉석 김구이·족발 등 즉석코너, 화장품·내의류·음료·주류·잡화 등 공산품 코너, 각종 생크림·케익·제빵등 베이커리 코너 등을 갖추고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전 8시30분에 문을 열어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하는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을 구입, 주문배달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회원 카드제를 실시해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고 1년간 구매한 물품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원해 주기로 했다.
구연책 점장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는 등 고객 여러분들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주문배달을 실시하고 수시로 세일 및 경품 행사를 추진, 믿고 찾는 농협 하나로 마트,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로 지역주민들의 가정에 활력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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