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0주년 기관단체장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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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0주년 기관단체장 축하인사
  • 보은신문
  • 승인 2020.01.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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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이시종
"보은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지역소식을 전해온 보은신문 창간 30주년을 164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보은신문이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충북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보은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나기홍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은신문은 자연그대로의 청정지역 보은군 정이품송의 기품처럼 올곧은 정론직필로서 그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그 해결점을 제시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정보와 애환을 담은 뉴스제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과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수 많은 정보가 넘쳐 나지만, 지역주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며 소수의 이익과 주장을 대변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온기를 심어주는 따뜻한 신문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2019년 한 해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 정부 예타면제 사업 대거 반영, 문재인 대통령님의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 등 충북 100년 비전의 큰 꿈을 제시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충북도민은「강호축」이라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쓴 위대한 영웅이며 보은군민들도 그 중심에 있는 자랑스러운 충북도민입니다.
2020년 새해에 충북의 최대 목표는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과 강호축 국가의제를 완성하는데 있습니다.
이의 성공을 위해 보은신문도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충북도에서도 과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정신을 이어받은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 즉, 경자대본(經者大本)의 정신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먹고 사는 문제‘경제’에 더욱 매진해나가겠습니다.
 보은신문 창간 3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충청북도에서도 지역발전의 동반자인 보은신문과 함께 충북의 힘찬 여정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 의장 장선배
"진정한 정론지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은군민의 든든한 벗 「보은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지역 언론의 소명을 다해 온 나기홍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보은신문은 군민의 눈과 귀가 돼 보은발전에 대해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창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으로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민심을 대변하는 공기(公器)의 역할을 해온 보은신문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충청북도 의회도 그동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면서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보은군민과 도민 모두의 기대와 희망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새기면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도민 삶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그것을 조례에 담아 시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로 참다운 의회상을 실현하겠습니다.
 그리고 견제와 감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힘을 합쳐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정치는 지금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충북도 의회는 지역발전을 선도해 가는 전략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성공적인 자치분권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지역실정을 잘 아는 풀뿌리 언론사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보은군민의 자부심인 ‘보은신문’이 풀뿌리 언론으로써 지역사회가 발전해 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충북도의회도 충북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은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정한 정론지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보은군수 정상혁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나온 30년간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주민들의 올바른 의사를 집약해 대변하고 군정 시책의 심층 분석을 통해 더 좋은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회공기로서 사명과 책무를 다하여 온 ‘보은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은군은 지난해 보은산업단지 59개 기업을 유치해 이 중 36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 중이며 산단 근로자를 위한 임대주택 1차 120세대를 완공하고 금년에 2차 80세대를 착공했고,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내 247개 전 마을에 618대의 CCTV 설치를 완료하여 재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전지훈련 530개팀, 전국대회 47개, 국제대회 4개를 유치해 약 35만명의 선수와 가족이 와서 농·특산물 소비와 숙식으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9곳만 선정된 실버주택 100세대를 준공해 운영을 시작하면서 고령사회의 주거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보은군의 부족한 농업 인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장성과 협약을 체결 해 금년 최대 100명까지 부족한 노동력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지를 확보 하기도 했습니다.
또 2012년 장학기금 100억원을 조성, 지난해 128명의 중·고·대학생에게 2억 4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인재 장학금으로 겨울방학 2주간 중학생 15명 캐나다· 미국 문화 체험, 여름방학 때 고등학생 15명 북유럽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금년에는 보은군 고1학생 해외연수 비용으로 1인당 32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돼지열병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추축제가 방문객 92만 명, 농특산물 98억 판매라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과 함께 지역 언론이 지역발전에 관심을 갖고 성원해 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보은군 공직자들은 민선7기 3년차를 맞는 2020년에도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보은신문도 군정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건전한 비판과 여론 수렴으로 지역 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힘써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뜻깊은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
"진정한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밝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보은신문 애독자 여러분은 물론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긴 세월 정론직필을 실천해온 보은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3만3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우리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소식을 군민에게 알리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보은신문 나기홍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신문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사회 각 분야의 의견을 지면에 담아 전달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사안에 대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함으로써 군민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 모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정세와 새로운 정보를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정보와 지식들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에 소외되고 불우한 계층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지식정보의 사회입니다. 보은신문은 주민에게 지역소식은 물론이고 빠르고 정확한 지식과 시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의 창구역할을 해 주시고,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인 내용과 예리한 시각으로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보은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확실한 대안 제시는 물론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생각함으로써 군민 모두에게 진정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언론매체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주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지역의 주요 현안을 발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매체로서의 역할과 보은군의회에도 아낌없는 조언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주민의 눈과 귀가됨은 물론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을 가지고 군민화합과 보은군 발전, 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성장해 나가는 보은신문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보은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박덕흠
"보은군민의 사랑받는 신문이 되어주십시오."

주민을 생각하는 신문, 군민이 사랑하는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1990년 창간된 보은신문(報恩新聞)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보은군의 지역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시사 등 각 분야에 대한 보은군민의 소통의 장으로서 보은군민을 사랑하는 열정과 꺾이지 않는 정직함으로 언론으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 오신 나기홍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으로 보은지역 요소요소에서 보은군민의 삶의 현장속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생동감 있는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와 항상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보은신문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은신문은 지난 30년동안 항상 주민의 편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사회, 마음이 통하는 가슴 따뜻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지역의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어왔습니다.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보은신문이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정보에 담긴 가치를 분석하며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 신문으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부단히 채찍질하고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을 지키며 독자와 늘 같이 호흡하고 고민하는 친구가 되어주실 것을 바랍니다.

보은신문이 보은군민의 삶과 함께 해온 지난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자세로 더욱 알차고 좋은 신문으로 발전하며 독자와 보은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보은신문이 더욱 발전하고 보은군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바라며 보은신문 독자 여러분과 보은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보은신문의 그동안의 노력과 발전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보은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은경찰서장 총경 박희동
"민의를 대변해 온 보은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불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해온 『보은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도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보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보은신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등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그 어느 언론사보다 높은 전문성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최고의 노력을 해오셨다고 확언합니다. 이러한 고귀한 땀방울이야 말로 건강한 시민사회를 육성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현재의 ‘하나 된 보은’을 만든 구심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보은신문』이 보여주신 지역사랑을, 저희 보은경찰서도 치안 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함으로써 함께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를 위해 가장 먼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보은에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만큼, 관련 교통시설 확충 및 엄정한 법규 집행, 여기에 교통안전 용품 보급 등을 더하여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도내 지자체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치안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제」의 활성화와 방범용CCTV·가로등 시설 확대 등을 통해 스마트 치안을 확립하고, 자율방범대 등과의 협력 강화로 공동체 치안을 공고히 구축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올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경찰활동도 펼쳐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달하고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보은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애독자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하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인자
"보은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해온 보은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은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이루시기를 바라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빛나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오랜 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아 온 보은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보은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지역 여건에도 불구하고 보은신문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 언론으로서 정의로운 지역개발 및 향토문화,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소임을 충실히 실천해왔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주신 보은신문 직원 여러분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정책의 동반자로서 우리 지역 교육소식을 충실히 전달해주고, 혁신교육의 성과를 널리 전파해주심으로서 보은교육 발전에도 이바지해 주신 점에 대해 모든 교직원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다뤄야 할 많은 소재가 많겠지만, 앞으로도 보은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교육소식을 전하고 널리 홍보하여 보은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여 친구와 같은 마음으로 보은 교육을 칭찬하여 주시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쓴 소리도 해주시어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기를 바랍니다.
보은교육은 가정과 마을, 학교가 교육 주체로 책임과 역할을 분담하고 서로 적극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역사 바로알기 교육과 세대공감 참인성교육 및 지역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보은의 아이들을 행복한 지역 인재로 키워가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보은교육가족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은신문은 앞으로도 열정적인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우리 고장 보은의 소신 있고 정직한 언론사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맞은 보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보은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농협은행 보은군지부 지부장 임세빈
"보은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보은신문이 걸어온 역사는 보은군의 발전과 함께 한 발자취이며, 우리 농업 발전을 견인해 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역1등 신문으로 성장하기 까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나기홍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2000년도 고향인 보은을 떠나 서울에 살면서 고향소식이 그립거나 목말라 할 때 항상 버팀목이 되었던 것이 보은신문입니다. 우리지역의 소소한 소식부터 쟁점이 되는 사안까지 다양한 소식을 군민에게 알리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신 것이 지면에 그대로 베어 있어 직접 취재현장을 발로 뛰시는 사장님과 직원 분들의 노력이  눈에 보듯 선했습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보은신문과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이 무한한 영광입니다.

언론보도의 힘은, 비록 매서운 칼날 같을지라도 공평무사와 엄정중립에 있습니다.
보은군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보은신문은 언제나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 혼돈의 사회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희망을 담아내야 할 것입니다. 엄정한 중립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책임 있는 보도, 정직한 신문, 올바른 언론으로 사명을 다할 때 보은신문은 명실상부 1등 지역 신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농협도 앞으로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 울고 웃는 군민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은신문과 함께 힘차게 뛰겠습니다. 농협은 100% 순수 민족자본을 기반으로 일반 금융기관과 달리 사업에서 얻는 수익도 전액 농업과 농촌을 위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우리 농협은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중앙본부 차원의 대대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농협이 변화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70%가 넘는 등 농협을 바라보는 시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능동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실익지원 사업 전개 등 각종 사업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보은신문이 더욱 사랑받는 정론지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庚子年 새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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