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원과 최부림 의원이 나란히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구상회 의원은 지난달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구상회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3만 3000여 보은군민들과 동료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리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는 겸허한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부림 의원도 지난 12월 20일 충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최부림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발로 뛰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불편사항과 민원 등을 해결하였기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부림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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