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격려하는 ‘2019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단체인, 군청 간부 부인회, 대원적십자, 뱃들사우나, 법주사 포교사단, 보은성당 꾸리아, 보은주거복지센터, 보은중앙교회, 부녀적십자,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희망봉사대 및 개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선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분들과 마주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늘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있기에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했습니다. 내년에도 어르신들과 장애인 이용자들과의 소중한 나눔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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