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주민자치위, 박미자 주무관에게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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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주민자치위, 박미자 주무관에게 감사패 수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12.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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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주민자치위원회 송영관 위원장이 박미자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삼승면주민자치위원회 송영관 위원장이 박미자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삼승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관)가 지난 17일 보은군은 물론 삼승면 발전에 노력해온 삼승면행정복지센터 박미자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삼승면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 있은 이날 시상식에는 20여명의 삼승면주민자치위원이 함께해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미자 주무관은 2018년 1월 2일에 삼승으로 부임해 2년여간 주민복지민원을 담당하며 삼승면 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관 위원장은 “많은 삼승면민들이 박미자 주무관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고 실제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면서 “박 주무관이  앞으로도 역량  더욱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뜻도 전했다.
 박 주무관은 “기본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치하를 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하다”면서 “더 열심히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 주민은 “삼승면주민자치위원회가 아주 잘했다”면서 “일이 있어 면사무소에 가보면 박미자 주무관이 무엇 하나 불편함이 없이 잘 대해주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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