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신곡리는 지난 21일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화합의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 마을은 농림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이 2016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및 지방비 5억으로 생태 정원, 생태 탐방로 및 전망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마을 청소와 코스모스 꽃길 등 마을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사업이 마무리됐다. 류중은 이장은 “주민들이 행복한 물안개 피는 아름다운 신곡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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