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550포기 김장담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
내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오명제·김창임)는 지난 22일 내북면 봉황리 마을회관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배추 250포기로 김장을 만들었다.
10kg들이 55박스를 가득채운 김치는 면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같은 날 산외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갑주·이용구)도 산외면 장갑리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여해 배추 300포기를 김장을 담았다.
20kg들이 40박스를 만든 김장은 겨우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면내 마을회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운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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