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회, 한서미술대회에서 대거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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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회, 한서미술대회에서 대거 입상
  • 보은신문
  • 승인 2019.11.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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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에서 활동 중인 백연회(회장 이영순) 회원들이 지난 10월 24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한서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 한서미술대전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작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사)한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전문예술법인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대전에서 백연회 회원 6명은 민화 부문에 응모해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수상내역을 보면 민화부문 대상 이옥순(보은군청 예산팀장 사진 왼쪽), 특별상 김은정(보은읍), 장려상 박희정(속리산면), 특선 이영순(마로면장), 이경희(보은경찰서), 윤정희(삼승) 등이다. 이들 가운데 이영순(마로면장) 회장은 추천작가 상도 함께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백연회는 보은읍에서 민화를 지도하고 있는 김정효(여) 씨의 제자들이 ‘백연’이라는 그의 호를 따서 2015년도에 만들어 현재 1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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