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적십자, 23회 孝한마음큰잔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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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적십자, 23회 孝한마음큰잔치 펼쳐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0.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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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일손돕기, 집수리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
적십자회원들이 연송적십자가 개최한 ‘효 한마음잔치에서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적십자회원들이 연송적십자가 개최한 ‘효 한마음잔치에서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연송적십자봉사회(회장 황규동)가 26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한 ‘제23회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연송 경로 효(孝) 한마음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이기영 부군수, 충북도의회 하유정 의원,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보은군노인회 이응수 회장을 비롯한 사회기관 단체장 및 6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에서도 나기홍 회장과 박학순 직전회장, 최윤식 역대회장 등이 참석해 적십자봉사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연송적십자봉사회 황규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기 계신 어르신들은 우리나라를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우리 젊은이들에게 물려주신 이 시대의 진정한 부모님들이시다.”며 “부모님들께서 걸어온 고난의 길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그 고생과 헌신을 위로해 드리고 어르신들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은지구협의회 나기홍 회장도 “세계에서 최고로 가난했던 우리나라를 어르신들께서 세계195개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OECD 20개국의 반열에 놀렸다”면서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놓은 우리나라의 성장 발전이 잘못된 사회인식과 역사관으로 한일외교관계, 남북관계등이 악화되고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염려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하지만, 어르신들이 소중히 일구어 노은 역사의 금자탑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올바른 안목과 올바른 실천으로 발전이 지속되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인 만큼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정성껏 준비한 잔치음식과 600여점의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신명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연송적십자봉사회는 1994년 창립해 각종 피해복구, 집수리봉사, 장애인목욕봉사, 농가일손돕기 등 재해나 정겨운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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