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길 왕복 탐방객에게 대추와 오미자청 제공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국립공원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축제인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국립공원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18일부터 19일 동안 속리산세조길 왕복 탐방객에게 속리산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추와 속리산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생산한 오미자청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세조길을 탐방하고 세조길 문주를 인증 사진으로 찍어오는 탐방객에게 선착순무료로 대추를 제공하고 오미차청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벤트 행사는 준비물량 한정관계로 당인 소진분에 한 한다.
홍성열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철 많은 탐방객이 속리산국립공원을 찾아 올 것이 예상돼 국립공원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홍보해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주고 사진전시회 등 탐방객 서비스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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