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아직도 청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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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직도 청춘이야”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0.09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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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효나눔노인복지관, ‘청춘 한마음 운동회’개최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청댐효나눔노인복지관이 주최하여 ‘청춘 한마음 운동회’가 지난 7일 회인초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운동회에는 대청댐효나눔노인복지대학 학생, 노인복지관 회원, 회인초 학생,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청춘 한마음 운동회’에서는 주사위 복불복, 소쿠리 공 릴레이, 대형 윷놀이, 대박 터트리기 등의 다양한 경기가 열띤 응원전과 함께 펼쳐졌다.
특히 이날 운동회는 회인초 학생들과 함께해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회인초 학생들은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특별공연을 펼쳤고 노인복지대학 학생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으로 더욱 흥이 넘쳤다.

남석우 관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노인복지대학 운동회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승패를 떠나 옛 학창시절의 운동회를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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