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번영회 천기종회장
「우선 1백40명의 회원들에게 맡은바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말을 하고 싶습니다. 번영회 근본취지인 지역의 낙후된 점들을 젊은 사람들이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기종회장은 번영회 창설시 초대 총무를 맡아 활동했으며 앞으로 화합과 믿음으로 합심된 단체로 만드는데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천회장은 회원들에게 취임사를 통해 「전 회원이 하나가 되기 위해 화합해야 하며 모래보다는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단체가 되어야 하며 서로 믿고 합심하는 단체로 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특히 천회장은 「전직회장이 계획한 산신제, 관광지주변 청소 및 하상정리등 사업을 게속 활성화해 추진할 것이며 특별사업으로 추진하는 조각인의 집, 연송꽃탑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회장은 현재 속리산에서 속리산슈퍼마겟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정순화(46)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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