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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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연기
  • 송진선
  • 승인 2001.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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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음성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도민체전이 가뭄으로 인해 7월이후로 연기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민체전 관련 관계자 회의를 갖고 가뭄극복을 위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선 기관의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

당초 보은군은 육상과 축구 등의 종목에 선수와 임원을 비롯해 총 326명이 출전할 계획이었다.

현재 도민체전 출전 선수들은 종목별 이사회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또 훈련하고 있다. 또 총체적인 훈련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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