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대 박필호 회장 선출
자유총연맹 청년회 제27대 회장에 박필호 상임부회장이 선출됐다.자유총연맹 청년회(회장 맹주일)는 10월 21일 자유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3년도 차기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박필호 상임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상임부회장에는 박영준 내무부회장, 내무부회장에는 하경용 외무부회장, 외무부회장에는 전광환 감사, 감사에는 차순민 이사과 김종대 사무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사무국장에는 김창식 홍보분과위원장이 지명됐다.
차기 박필호(37) 회장은 지난 94년 청년회에 가입했으며, 현재 비룡건설을 운영하고 있고, 박영준(34) 상임부회장은 지난 94년 청년회에 가입, 현재 수한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다. 하경용(35) 내무부회장은 지난 93년 청년회에 가입, 현재 영재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광환(32) 외무부회장은 지난 97년 청년회에 가입, 현재 가화을 운영하고 있다.
차순민(36) 감사는 지난 95년 청년회에 가입, 현재 신도리코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종대(31) 감사는 지난 97년 청년회에 가입, 현재 21세기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창식(30) 사무국장은 지난 96년 청년회에 가입, 현재 대우자동차 보은영업소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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