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체육회장기 볼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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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체육회장기 볼링대회
  • 곽주희
  • 승인 2001.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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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종합 3위 입상 쾌거
보은군 볼링선수단이 도체육회장기 시도 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보은군 볼링협회(회장 구왕회)는 지난 20일 음성군 금왕읍 AMF 볼링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충북도 체육회장기 시도대항 볼링대회에 선수단 12명이 참가,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모분임 선수가 여자개인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모분임, 이애련, 윤춘숙, 이정희 선수가 조를 이뤄 펼친 단체전에서는 2위를 그쳤다. 또 홍순조, 김기태, 박주하, 홍창표 선수가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부 단체전 경기에선 5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성적으로 보은군 선수단은 전체 종합성적 3위를 차지, 6월 13∼15일 음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상위권 입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구왕회 회장은 “남은 기간동안 주·야간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상위권 입상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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