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순향, 노인주간보호센터 찾아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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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순향, 노인주간보호센터 찾아 ‘재능기부’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19.09.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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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순향이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랑합니다’로 널리 알려진 가수 순향이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타장 이진성)를 찾아 즐거운 노래로 추석선물을 선사했다.
 이날 재능나눔봉사에는 가수 순향은 물론 김은아, 밴드 박흥식을 비롯한 ‘사랑의 향기봉사단’ 단원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의 열띤 공연은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30여명의 어르신과 전 직원은 이들의 열띤공연에 감동의 환호와 박수가 끝없이 터져 나왔다.
 자칭 “나도 가수‘라는 한 어르신은 마이트를 잡고 정감어린 노래를 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동심의 나래를 휘날렸다.
 공연중 한 어르신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 깜짝 놀란 직원들이 다가가자 어르신은 “순향의 노래가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난다”며 지난날을 상기하기도 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매월 그달이 생일인 어르신을 위해 보호자들과 여러 단체들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보은군과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의 후원은 물론 직원들의 목욕봉사,  이.미용 봉사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는 일명 노치원(노인유치원)으로 어르신들을 유치원생 대하듯 정성을 다해 부모처럼 모시는 복지사들이 어른들의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좋은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정원 35명으로, 현재 28명이 입소해 있어 서두르지 않으면 기회를 잃을 수도 있는 만큼 생각이 있는 분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일일 8시간 이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은군의 유일한 주간보호센터기 때문이다.
 가수 순향을 비롯한 ‘사랑향기 봉사단’이 공연을 마치고 센터를 나서자 어르신들과 센터직원들은 문 앞까지 따라 나오며 감동적 공연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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