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박점용 사회로 시작해서 추석을 맞이해 기념 축하공연 및 색다른 부대행사 진행을 통해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나누고 명절을 기념하고자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였다.
명절 음식 제공을 통해 한가위의 의미를 담은 풍성한 점심식사도 제공되었다.
박미선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에 오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작하는 공연 재미있게 보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상혁 군수와 김응선 의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공연이 시작되었다.
문화 공연 진행, 민요, 대중가요, 트로트 등의 공연으로 속리산홀이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참석자가 많았다.
장금자 그리고 나 그대, 천년지기, 색소폰 연주로 시작하여 서청석, 빈손, 무조건, 연회, 가자 인생아 메들리 가 끝나고 외국인 방대한, 비빔밥 메들리 로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상으로 2019년 한가위 한마당 행사 기념식 및 문화 공연이 끝났다. 참석자들은 모두 서로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하면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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