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리틀K리그 추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주말 4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축구장 및 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리틀K리그 추계대회는 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대전으로 1차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했다. 이어지는 2차 대회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나뉘어 진행된다. 1, 2차 각 대회별로 전국 44개 팀 61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및 U-15(중 1~3년), U-12(초등 5~6년), U-10(초등 3~4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예선전 결과를 토대로 으뜸조(승자조)와 버금조(패자조)를 편성한 뒤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시간은 전후반은 각 20분이다. 보은군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보은을 찾는 선수단과 임원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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