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직사 건립으로 수한면 ‘후율사’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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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직사 건립으로 수한면 ‘후율사’ 활력 기대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19.09.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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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조헌선생을 비롯한 21인의 위패가 모셔진 후율사 부속건물인 고직사 건축이 한창이다.

 중봉 조헌선생을 비롯한 20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수한면 차정리 후율사에 부속건물 고직사가 건축되고 있다.
고직사는 지난 6월 7일 착공해 오는 11월 10일 완공예정으로 4일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에는 도비 1억2500만원과 군비 1억2500만원 등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완공후에는 후율사에 쓰여지는 제수용품을 비롯한 의류 등 각종 물품을 보관하는 관리사 및 부속건물로 사용된다.
 전통건축업체 ㈜송파에 의해 시공되고 있는 고직사 건립에는 한식목공 수리사 제3054로 지정된 이기운 수리기능사와 보수기술자 제1960의로 지정된 이승엽 씨가  뛰어난 기술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것이 준공되어 사용에 들어가면 후율사는 더욱 고풍스러운 전통한옥의 아름다운 정휘를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
또한, 출입 공간이 항시 마련되어 춘계와 추계제향에만 후율사를 찾던 선비들의 발걸음이 지속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주민은 “후율사가 춘계제향이나 추계제향이 아니면 사람들의 발걸음이 일년내내 뜸한데 고직사가 건립되고 나면 학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 같아 반갑다”며 기뻐했다.
한편, 후율사는 의병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중봉 조헌선생과 중봉선생과 뜻을 함께하다 장열하게 순국한 20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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