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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봉사연대, 6.25 참전용사 집수리 봉사활동
[1441호] 2019년 08월 29일 (목) 주현주 기자 hyunjj505@hanmail.net
   
 
  ▲ 보은군자원봉사센터 박학순 센터장과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 후 참전용사 부부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은 중부봉사연대(회장 박영진)가 6.25 참전용사에게 집수리 봉사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24일 보은읍 지산리 김홍구(92) 어르신댁을 찾아 긴 세월 얼룩지고 낡아 쳐진 천정과 벽을 도배하고 장판도 새로 깔아 새집처럼 꾸며드렸다.
또 낡아서 냉기차단이 어려운 거실의 샷시는 물론 현관문을 교체해 겨울에는 온기를 여름에는 열기를 차단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집수리에는 보은군자원봉사센터, 보은우체국, 중부봉사연대 사업비등 총 350여만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영진 회장을 비롯한 이미정 직전회장, 서동현, 이의백 역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이 갖가지 살림살이를 집밖으로 꺼냈다가 작업이 끝난 후 다시 들이고 도배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김 어르신은 6.25참전용사로 생활이 어렵고 고령에도 불구하고 부인과 함께 활기차게 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해 가슴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구 참전용사는 “우리 늙은이들의 집을 이렇게 아름답고 든든하게 고쳐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건강하게 오래 살라는 뜻으로 알고 건강유지와 이웃과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영진 회장은 “어르신과 같은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잘사는 우리나라는 없었을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심에 대한 작은 보답인 만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중부봉사연대는 지난 2008년 창립한 이래 다문화가정지원, 환경보호, 농가일손돕기, 연탄전달, 호국보훈자돕기, 어려운 이웃돕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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