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 보은·옥천·영동군)는 지난 26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및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남부3군내 기관 우수종사자에게 공단 이사장 표창 3명, 지역본부장 표창 12명을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보은운영센터에서는 전상순씨가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춘명, 이정분, 최용례,최화순씨가 지역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옥천운영센터에서는 강정희씨가 이사장 표창을 김선자, 김재분, 김현자, 박영희씨가 지역본부장 표창을 받았으며 영동운영센터에서는 유미경씨가 이사장 표창, 강미현, 김정순, 박미용, 전재분씨가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태영 지사장은 “폭염 속에도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서비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우수종사자로 수상을 한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면서 “현장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애로사항 해결과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