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보은군지부, 읍면 조장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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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보은군지부, 읍면 조장교육 '인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9.08.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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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학에 나선 노인일자리사업 지도자들이 훈민정음마당에서 방문을 기념하고 있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와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지난 20일 노인회보은군지부 대회의실에서 ‘9988행복지킴이’ ‘경로당도움이’ ‘청소년센터’등 각종 일자리 사업에 서 활동하고 있는 읍면단위 조장들을 상대로 교육과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응수 회장은“오늘 현장견학은 우리군 사업장의 취지와 의미를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군민의 일원으로 군이 발전하는데 노인일자리 관리자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헌석 센터장도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늘 노력하는데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너무 무리하지 말고 여유롭고 뜻깊게 활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을 마친 87명의 일행들은 보은군농경문화관, 속리산말티재관문,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솔향공원, 훈민정음마당 등을 관람하며 보은군의 시책사업에 감탄을 쏟아냈다.
 보은군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시장형 9개 분야와 인력파견형 각각 1개 분야에서 1,388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교육과 견학을 마친 노인들은 “우리 보은에 이렇게 뜻깊고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장소가 마련되어 있는 줄을 미처 몰랐다”면서 “기회가 되면 앞으로 자주 찾겠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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