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초정 간 수한면 송전선로 대책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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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초정 간 수한면 송전선로 대책위 발족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8.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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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위원장 선출
▲ 대책위원들이 마을별 송전선로 예상 상세도를 보며 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보은-초정 간 송전선로 설치사업에 따른 수한면 대책위가 1일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길 수한면장과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 및 수한면 거현1리 등 11개 마을 위원과 삼승면  선곡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섭 수한면체육회장을 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김문기씨가  부위원장, 김종진, 오석진씨가 감사, 최철현씨가 총무로 선출됐다.

또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촌리 출신 김치련 변호사가 자문위원을 맡았다.

대책위는 ‘보은-초정 간 송전선로 후보경과지 대책위원회 회칙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회칙안은 명칭 및 목적, 사무소, 회원의 자격, 회원의 가입 및 탈퇴, 권리와 의무, 임원의 구성 등 모두 16조로 구성됐으며 보은-초정 간 송전선로 후보경과지 선정 및 개선방향 등을 위한 회의는 물론 개선방안 및 조정안 등을 제시해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명시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반대 보다는 대안제시를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각 마을별로 상세도를 바탕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다시 한 번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문섭 위원장은 “일부 참석하지 않은 분들이 있지만  대책위는 수한면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할 경우 한전에 송전선로 변경을 요구하는 등 권익 보장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각 마을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대안을 제시하면 선로변경 등의 요구를 공식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족한 수한면 송전선로 후보경과지 대책위원회에는  마을이장과 청년회장, 주민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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