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JC 발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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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화합과 JC 발전에 최선"
  • 곽주희
  • 승인 1998.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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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JC 우수임원상 수상 최상열 직전회장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며 앞으로 회원들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보은 JC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일 한국 JC전국회원대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은 JC, 지역사회, 한국 JC 발전에 공헌해 우수임원상을 수상한 보은 JC 최상열 직전회장(38). 지난 87년 보은 JC에 입회한 최회장은 89년 체육경제활동분과 위원장, 90년 회원확충분과 위원장, 92년 총무이사, 93년 기획이사, 95년 감사, 96년 지구조직관리 부실장, 96년 보은 JC 내무부회장, 97년 보은 JC 제27대 회장을 역임한 최회장은 한국 JC와 한국보이스카웃과의 결연사업에 힘입어 JC자녀로 구성된 보은 JC 940지역대의 발대식을 거행해 자랑스런 아버지상을 심어주는데 일조했다.

또 매년 실시하는 지역향토미인 대추 아가씨선발대회, 군내 초·중학생 사생대회, 장학사업과 국제화 시대를 맞아 해외 자매 JC 일본 동백 JC와 지역특산품, 문화를 홍보하는 장을 마련하는등 보은 JC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한국 JC연수 훈련이사로 신입회원 연수, 임원연수등 많은 연수에 참가,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과묵한 성격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한국 JC 연수 훈련이사, 보은 JC 직전회장, 보은군 축구협회 부회장, 보은군 체육회 경기이사등을 맡고 있는 최회장은 부인 안선희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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