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드론 비 프로젝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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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드론 비 프로젝트 출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5.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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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비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과 박희동 서장 안진섭 대표가 4차 산업 선도를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은경찰서는 지난 2일 경찰서장실에서 ㈜피스퀘어 안진섭 대표 및 참여 학생과 함께 ‘2019 Drone Bee(飛)’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Drone Bee(飛)’ 프로젝트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해 자격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은서는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선도프로그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2019 드론 비 프로젝트’ 2기생으로 지역내 고교에 재학 중인 3명의 학생들에게 보은경찰서장과 ㈜피스퀘어 대표의 격려와 함께 본 프로젝트의 목표를 설명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맡은 (주)피스퀘어 안진섭 대표는“지난 한 해 1기를 잘 마무리하고 이렇게 2기를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길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동 서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민·경의 상호협력에 첨단기술을 더한 드론 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드론을 통해 본인의 능력을 키우고 미래를 밝히는 멋진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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