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택군의원 재산등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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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택군의원 재산등록 최고
  • 송진선
  • 승인 1998.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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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퇴직의원 재산등록 결과
신규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공직자 재산등록 결과 현직을 대상으로 볼 때 오규택 군의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김연정 군의원이 가장 적은 것으로 공개됐다. 보은군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지난 8월29일 공직자 윤리법 제 10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보은군의회 의원의 신규 재산등록 및 퇴직자 변동신고 사항을 보은군보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규로 등록된 현직을 대상으로 볼 때 오규택군의원(수한면)은 1억8732만여원을 신고, 가장 많은 금액을 공개했고 외속리면 정기형의원은 9288만여원, 이익규의원(마로면)은 427만여원, 회북면 우쾌명의원은 402만여원, 내북면 송인옥의원은 6095만여원을 신고했다. 산외면 김연정의원은 마이너스 1923만여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퇴직자 중 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이영복 전 군의회 의장과 방창우 군의원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이홍식 군의원과 박병수 군의원, 송순상 군의원은 재산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임자는 이미 지난 2월28일 보은군보에 재산등록변동 사항을 공개했는데 당시 김종철군수는 5억9263만여원을 공개했고 박홍식 군의희 의장은 2억8328만여원, 유병국군의회 부의장은 5억4423만여원, 김인수 군의원은 4282만여원, 조강천 군의원은 61억1237만여원, 류정은 군의원은 8667만여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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