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을에 나는 귀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속리산 송이버섯은 향이 짙고 단단한 것으로 유명하며 희귀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속리산에 자생하는 송이버섯은 품귀성으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기후조건에 따라 채취량이 유동적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조합의 한 관계자는 "예년에는 기후조건이 좋지않아 품귀현상을 보였지만 올해는 채취기간도 다소 길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기후조건에 따라 수매량이 유동적일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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