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신 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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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신 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8.12.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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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새마을 한마음대회 성료

지난 11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황영신 보은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포장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오명제 새마을지도자 보은군내북면부녀회장과 최윤숙 보은읍새마을부녀회장이 행안부장관상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헌철 새마을지도자보은군방안면협의회장과 김영희 삼승면새마을부녀회장이 중앙회장표창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장호봉, 이상여, 이갑주, 김창임 새마을회원이 도지사 표창과 도회장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018 충북새마을운동 성과보고로 언론에 비친 땀흘린 보람의 현장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표창 수여와 우수마을공동체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화련 회장은 대회사에서 “2019년에도 새마을운동과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군도 새마을운동 실천다짐을 위한 ‘2018 보은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지난 14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성공추진과 발전하는 보은건설을 위해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짐하고자 500여 새마을가족과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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