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총 30여개 팀이 참가해 A·B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 결과 A조에서 진홍기·김영환팀, B조에서는 권오성·정진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김종철 군수와 김동응 부군수가 한 팀으로 참가해 이채를 띠었다.
대회를 주관한 권병각 회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6월부터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조 - △우승 : 진홍기·김영환 △준우승 : 김동현·최문배 △3위 : 박승용·강기성, 한을섭·이원기 ▲B조 - △우승 : 권오성·정진원 △준우승 : 김지형·김은배 △3위 : 남상문·최태호, 박재길·유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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