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운영 쇄신으로 참봉사 실현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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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운영 쇄신으로 참봉사 실현할 터"
  • 곽주희
  • 승인 1998.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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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라이온스클럽 구환서 회장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서지만 역대 회장단과 임원진의 노고로 이렇게 발전시킨 클럽을 단결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로 더욱 발전시켜 라이온이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로라이온스클럽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구환서 회장(45)의 일성.

구회장은 "내실있는 참봉사를 실현하고 클럽의 발전을 위해선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즉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 면서 "첫째, 클럽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고 둘째, 클럽 각 분과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내실화를 통한 클럽의 발전을 이룩하고 섯째, 합리적인 운영으로 클럽의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91년 마로라이온스클럽 창단멤버로 활약한 구회장은 총무, 3부회장, 2부회장, 1부회장등 클럽내 요직을 두루 역임하는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해왔으며, 의용소방대원, 면 체육회장, 군체육회 궁도 운영이사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클럽 회원 및 지역사회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로 신임이 두텁다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 마로면 관기리에서 응골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구회장은 부인 김남순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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