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8일까지 제8회 회원전 열어
"기다립니다. 사랑하기에 그래서 만나보고 싶다는 뜻이 기도 할 것입니다. 삶의 아름다움을 빛의 그림으로 그려 놓고 모든 사람과 또 다시 함게 하고 싶습니다" 지난 96년부터 한뉘사우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박세훈회장(45, 보은 삼산). 보은 삼산이 고향인 박회장은 삼산초(53회)와 보은중(18회)을 졸업했으며, 지난 85년 보은사우회를 창립해 3년간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또 보은군 향토사학도 모임인 삼년산동호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특히 83년 보은청년회의소에 입회해 분과위원장 및 사무국장, 부회장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 지난 94년 전역하는등 13년동안 사회봉사단체에서 몸담아 오면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과, 한뉘사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회장은 『공간화랑 액자』를 운영하고 있다. 연락처는 ☎042-253-5864.
오는 28일까지 대전 삼성생명 지하 전시실에서 한뉘사우회 16명의 회원들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을 전시하는 제8회 한뉘사우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한뉘사우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한뉘사우회 회원중 유재림부회장(탄부 매화)과 서성범회원(보은 중동)은 출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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