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국민기업으로 고객만족 펼칠 터"
상태바
"지역과 함께 국민기업으로 고객만족 펼칠 터"
  • 보은신문
  • 승인 1998.07.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보은지점 이병희 지점장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의 기업이라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점 신임 이병희(50)지점장의 일성. 지난 20일자로 부임받은 이지점장은 "고객위주의 서비스와 양질의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지점과 한전이 되도록 모든 민원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며 "지역민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가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노력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대신했다.

특히 이지점장은 "환경친화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97년 9월 발족한 환경감시단을 통한 적극적인 환경 정화활동 및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 이라며 "지역에 보탬이 되는 한전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지점장은 66년 12월 한전입사를 시작으로 89년 평택화력발전소 총무부장, 충주지점 영업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보은지점장으로 오게 됐다. 한편 청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지점장은 박문자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취미는 낚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