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 행동이 앞서는 클럽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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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 행동이 앞서는 클럽 만들터”
  • 곽주희
  • 승인 1998.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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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로타리클럽 민충기 회장
“98∼99 회기가 시작되는 출발점에서 막중한 소임을 갖고 로타리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6대 로타리클럽 민충기회장(43). “역대 회장님들이 쌓아 놓으신 업적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일할 수 있는 로타리의 숭고한 이념을 위해 힘차게 정진할 수 있도록 봉사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청원군 강내면이 고향이지만 보은에서 오랫동안 생활한만큼 보은이 고향이라고 말하는 민회장은 90년 4월 보은로타리클럽에 입회해 분과위원장, 부회장등 요직을 두루 역임. 민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회장의 표어가 『로타리의 꿈을 구현하자』인 만큼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활동적인 클럽, 말보다는 실천 즉 행동이 앞서는 클럽,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간의 화합의 장을 열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봉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

현재 보은읍 삼산리 중앙시장 입구에서 남성복 『자방』을 운영하고 있는 민회장은 부인 김인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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