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봉사 실현, 최우수 클럽 육성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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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 실현, 최우수 클럽 육성할 터"
  • 곽주희
  • 승인 1998.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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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라이온스 민병천 회장
"32년동안 역대회장, 원로회장들이 닦아온 터전을 잘해나갈 수 있을 지 의구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시대에 걸맞는 노력봉사를 펼쳐 화합과 단결로 최우수 클럽을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32대 보은라이온스클럽 신임 민병천회장(53).

"보은군민의 발인 사랑의 자전거 100대를 설치하는 한편 관내 경로당을 선정,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며 진정한 노력봉사를 위해 항상 연구하고 회원들과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피력. 탄부 평각이 고향으로 속리초와 보은중,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한 민회장은 89년 보은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테일튀스타, 총무, 부회장등 요직을 두루역임했으며, 10년간 궂은 일을 도맞아 해오는등 주위의 칭찬이 자자.

민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과 단결로 클럽의 내실화를 꾀하고 남보다 앞서가는 보은라이온스클럽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편 명예만 가지는 회원이 되지 말자"고 당부했다. 현재 대한불교 천태종 화은사 신도회장과 보은군 선거관리 위원을 맡고 있는 민회장은 부인 이인자씨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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