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아미네랄(사장 류재만)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 인체 필수 영양소인 바이오미네랄을 코팅가공한 바이오쌀을 생산, 보은쌀을 명품화할 계획이다. 유디아미네랄은 동물의 뼈에서 미네랄을 추출, 유기물질을 제거하고 2차에 걸친 고열의 소성과정을 거쳐 열화학적 반응을 일으키게 한 후 분쇄해 생리적 흡수성이 큰 무기질 식품이다. 천연미네랄의 생체흡수성이 30%정도인데 반해 유디아미네랄은 100%에 가까운 흡수성을 보여 이를 보은에서 생산되는 쌀에 코팅 처리한 것이 바이오쌀이다.

바이오쌀은 칼슘, 인, 철, 마그네슘등 알카리성 필수 무기질 원소를 인체에 공급함으로써 체질을 건강한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 바이오쌀은 인체 건미생활 필수 영양소인 바이오미네랄을 코팅가공한 것으로 취사, 식품제조, 가공, 조리등에 사용하면 맛과 품질이 개선되고 영양소가 보강되며 보존성이 향상돼 최선의 식생활을 돕는다는 것이다. 또 취사할 때에는 절대 씻지 말고 저녁에 물에 담구어 아침에 밥을 하면 되고, 일반미 취사시보다 10~15%쯤 물량을 늘려 잡아서 밥을 지으면 밥맛과 품질이 좋으며, 죽을 끓이거나 떡등을 만들때에도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바이오살을 먹으면 학생들에게는 칼슘이 강화돼 있어 정서적 안정과 강화돼 있어 정서적 안정과 정신집중에 도움을 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으며, 병약자나 환자이유식 및 죽을 끓이는데 바이오쌀을 사용하면 질병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술 칵테일(예 : 소주 2홉병)에 바이오쌀을 7-10kg 넣어 사용하면 산뜻하고 부드러우며, 알칼리성 술이 되어 마신후에도 숙취가 없으며, 담배갑에 넣어 사용하면 담배가 순해진다고 한다. 이와 함께 성인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및 뼈를 다친 사람들이 바이오쌀을 복용하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류재석 공장장은 "일반 쌀에 바이오 미네랄을 코팅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여러번 실패한 끝에 마침내 성공해 특허출원했다" 며 "미네랄비료와 사료를 개발해 오리농법을 이용한 재배를 통해 청정지역인 보은에서 생산되는 쌀을 바이오쌀로 만들어 명품화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아미네랄에서 판매하는 바이오쌀은 한 봉지당 50g(5인가족 한끼 식사분량, 일반미와 함께 혼합 사용)씩 소포장해 500원씩 판매할 에정이며, 10·20개 들어있는 선물세트와 1kg, 2kg포장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