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 김홍진회장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화합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다 더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3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 4지역 2지대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김홍진씨(43). 김회장은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클럽의 발전이 있었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로 보람있는 봉사활동등 라이온이즘 구현에 앞장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또 “클럽의 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함과 동시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이해와 지원을 당부했다. 보은 교사리에서 태어난 김회장은 7년전인 지난 91년 라이온스에 몸을 담아 그 동안 분과 위원장과 부회장등 클럽내 요직을 거쳤으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 회원 상호간의 진정한 우의 증진과 친목을 도모해 클럽내각 분과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피력한 김회장은 부인 김영남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자영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