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활동과 영화 감상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보은군은 오는 27일 80만 명의 관람객을 모은 ‘레슬러’로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4시와 7시 30분 2차례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심가질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무료영화 상영으로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