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50여명, 농촌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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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50여명, 농촌일손돕기 전개
  • 곽주희
  • 승인 1998.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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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중구 새마을지회
새마을운동 서울 성북구·중구 지회에서는 23일 산외면 백석·산대·중티리를 찾아 사과 봉지씌우기 및 인삼밭 김매기, 담배순따기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농협군지부(지부장 심광홍)와 보은군은 23일 새마을운동 서울 성북구 지회와 농협, 군청 직원등 65명이 합동으로 산외면 백석리 파란농장(여성농업인 후계자 유춘자) 2000평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350주에 대해 봉지씌우기를 실시했다.

이날 산외면 백석리 영농회가 새마을운동 성북구 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기로 협의했으며, 보은농협이 성북2동, 마로농협이 성북1동, 삼승농협이 보문동, 수한농협이 돈암2동과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하기로 협의했다. 또 지난 95년 새마을운동 보은군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해 온 새마을운동 서울 중구 지회(회장 김장환)와 새마을운동 보은군지회 120명은 23일 산외면 산대리 신경자(부녀회장)씨 담배순따기와 중티리 3농가 인삼밭 잡초제거등 6천여평에서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특히 새마을운동 서울 중구 지회는 상호방문 3회, 농촌일손돕기 6회, 농산물 직거래 3회, 양서 1200권 지원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마친 새마을운동 성북구·중구 지회에서는 속리산 법주사를 관람하고 보은농협 대추가공공장과 대추박물관을 견학 후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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