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적십자 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청소년적십자(RCY) 보은지구 협의회(책임명예단장 김중규)는 16일 오후 3시 신라식당에서 관내 중·고교 RCY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RCY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8년도 RCY 보은지구협의회 연간 활동계획을 확정하고 98년도 하계수련회를 협의했다.현재 청소년적십자(중·고등부) 보은지구협의회 소속 RCY단은 보은고, 보은농공고,보은여고, 보은상고, 보은중, 보은여중, 보덕중, 원남중, 속리중 등 고등학교 4개교 200명과 중학교 5개교 550명으로 전체 9개교 750명의 단원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알리고 있다. RCY 보은지구협의회는 RCY어울마당(지구합동입단선서식), 하계수련회, 환경보호캠페인, 헌혈캠페인, 응급처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적십자봉사회와 유대를 강화해 봉사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봉사활동에도 RCY단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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