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주변 관광 안내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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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주변 관광 안내도 새단장
  • 보은신문
  • 승인 1998.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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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및 숙박업소, 명소를 한눈에
탈색 정도가 심해 무용지물로 방치되었던 속리산 상가안내도가 관광안내도로 새단장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새단장을 마치 속리산 국립공원내 주요 관공지인 법주사, 정이품송, 정부인 소나무, 서원계곡, 문장대 등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보은 군내 주변 관광지인 신정관광지, 말티재, 삼년산성 등을 그림으로 나타내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매스컴에 수차례 보도돼 외지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마로면 소여리에 소재한 대원야생농장과 보은읍 누청리에 소재한 월산 원앙농장이 그림으로 나타내 또 하나의 명물을 소개하고 있다. 속리산 주변관광 안내도 양쪽에 보은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전국제일 보은대추」, 「당도높은 보은사과」라는 문구를 사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이번 새단장을 한 속리산주변 관광안내도는 군이 7백만원을 들여 보은에 소재한 상업미술사에서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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