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자유케이블 대표, 장학금 300만원 기탁
상태바
김정태 자유케이블 대표, 장학금 300만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3.15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태(63) 자유케이블 대표가 (재)보은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마로면 적암리가 고향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기초한 장학금기탁을 해마다 실천해오고 있다.
 보은장학회의 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정태 대표는 케이블 업계에서 ‘신뢰의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 대표는 맨손으로 케이블 업계의 신화를 이룩한 인물로  ‘손해를 보더라도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경영인이다.
 김 대표는 한 때, 업계의 연이은 부도로 수년간 모아온 회사자금을 한꺼번에 모두 잃어버리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평소 쌓아온 신뢰와 근면 성실함을 인정받아 화사를 경영 정상화시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는 초심을 지켜가며 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아들에게 엄격하고 혹독한 경영실습을 시키고 있다.
  김 대표는 “자녀들이 고향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에 대한 긍지를 항상 잊지 않도록 가르쳐 고향에 대한 봉사도 대를 잇게 하고 싶다”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회사경영에 충실한 그는 보은장학회, 재경보은군민회, 재경보덕중학교동문회 등 고향관련 단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