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자원을 산불로부터 보존하기 위해 지난 2월15일부터 통제되었던 속리산 국립공원내 입산통제 등산로가 지난 4일부터 개방되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속리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속리산내 법주사~냉천골~문장대~시어동(10.7km), 법주사~세심정~금강골~문장대(6.43km), 세심정~비로산장~상고암~천황봉(3.7km), 세심정~상환암~천황봉(3.1km), 입석대~천황봉(3.4km), 화양동~도명산~사담리(6.0km) 상오리~장각동~천황봉(휴식년제 구간 11km), 대흥동~관음봉~문장대(5.0km), 운흥리~묘봉~관음봉~문장대(9.0km), 상관평~대야산(6.0km), 대목리~천황봉(2.5km), 만수리~천황봉(5km)등 12개 등산로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편 속리산국립공원내 산불방지기간은 2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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