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작자, 판매인 불편해소 최선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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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자, 판매인 불편해소 최선다할 터
  • 곽주희
  • 승인 199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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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인삼공사 권상열지점장
"직원들의 화합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경작농민과 판매인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월1일자로 부임한 담배인삼공사 보은지점 권상열지점장은 "관내 담배 소비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애연가들의 희망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판매인들의 불평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강구할 계획" 이라고 피력.

청주가 고향으로 지난 76년 총무처 시험에 합격, 77년 3월 전매청에 입사해 충주지청에서 첫근무를 시작한 권지점장은 청주제조창과 충북지역본부에서 근무하고 96년 한양대 경영관리과장 1년 수료후 충북지역본부 영업과장을 역임. 청주고와 충북대 농화학과를 졸업한 권지점장은 충북지역본부 영업과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영업파트에 배테랑이라는 평. 3남1녀중 장남인 권지점장은 청주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부인 신동희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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